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르헨티나 축구 협회 (문단 편집) == 위기후 극복 == 그 동안 훌리오 그론도나가 아르헨티나 축구협회 회장을 역임하고 있었으나 그론도나가 [[2014년]] 7월 30일 노환으로 타계하자 그 후임으로 [[루이스 세구라]]가 회장으로 취임했는데 온갖 비리를 저질러 결국 아르헨티나 축구협회 자체가 존망 위기에 몰렸고 결국 이를 견디다 못한 [[리오넬 메시]]가 [[코파 아메리카 센테나리오]]에서 우승을 놓치자 [[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팀]] 은퇴를 선언하게 되었다.[* 이 때 메시는 코파 아메리카 결승에서 [[칠레 축구 국가대표팀|칠레]]에 두번이나 패해 준우승에 그치자 좌절한 상태였다.] 뒤이어 [[하비에르 마스체라노]]와 [[세르히오 아구에로]] 및 기타 선수들도 동반 은퇴를 선언하는 상황에 몰리자 협회 측이 직접 발벗고 나서서 메시를 달랬고, 세구라를 회장직에서 전격 경질시킨 후 클라우디오 타피아를 회장직에 앉혔다. 그리고 내부에 있던 분란의 불씨를 끄고 우여곡절 끝에 팀의 에이스이자 기둥인 메시를 다시 복귀시키는 데에 성공, 아르헨티나 감독직에서 거하게 말아먹고 있던 클라우디오 바우사를 경질시키고 그동안 아르헨티나 감독직을 매우 원해오던 닥공 명장인 [[호르헤 삼파올리]][* [[2015 코파 아메리카 칠레|2015년 코파 아메리카]]와 [[코파 아메리카 센테나리오]]에서 칠레의 우승을 이끌었다.]를 선임했다. 이 땐 그 동안 [[세르히오 아구에로|국대에서 거하게 말아먹던 선수]]와 [[에세키엘 라베시|클럽에서 거하게 말아먹던 선수]]를 차출하지 않고 [[마우로 이카르디|좋지 않은 사생활로 등용이 되지 못하던 새로운 선수]]를 차출하며 논란의 불씨를 진화시키려고 노력은 하나 아직까진 내부 비리 문제가 꺼지지 않는 상황이었다. 어찌됐든 어렵사리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2018년 러시아 월드컵]] 직행 티켓을 따내며 일단은 한숨 돌렸다. 예선 마지막 [[에콰도르 축구 국가대표팀|에콰도르]]전 승리 후 울듯말듯한 표정으로 메시를 끌어안는 타피아 회장의 모습이 카메라에 잡혀 화제가 되었다. 사실 아르헨티나의 예선 전력 자체가 2009년과 함께 정말 형편없기도 했다. 그리고 러시아 월드컵은 대차게 말아드셨다(...). 그 이후에 여러 사정을 통해 2018년도 부터 부임한 [[리오넬 스칼로니]] 감독이 지휘봉을 엉겁결에 잡은 후부터 [[2019 코파 아메리카 브라질|2019년 코파 아메리카]]에서 3위 [[2021 코파 아메리카 브라질|2021년 코파 아메리카]]에서 28년만에 우승을 차지했고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2022년 카타르 월드컵]] 에서 36년만에 우승을 차지해 그동안 어느 국가와 비교해도 꿇리지 않을 호화스쿼드 일땐 우승을 차지하지 못하다가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2022년 카타르 월드컵]]에선 스쿼드 이름값이 [[2002 FIFA 월드컵 한국·일본|2002년 한일 월드컵]]부터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2018년 러시아 월드컵]]까지의 스쿼드 이름값보단 상대적으로 낮았지만 그걸 훨씬 뛰어넘는 스칼로니 감독의 뛰어난 전술능력과 [[리오넬 메시]]를 필두로 정신력과 조직력이 역대 최고로 맞아떨어지며 [[2021 코파 아메리카 브라질|2021년 코파 아메리카]], [[피날리시마 2022]] 그리고 마지막 퍼즐이었던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2022년 카타르 월드컵]]을 차례대로 우승을 차지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